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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랜 사진
by
이영진
Apr 11. 2022
- 영진이에게 잘 해야 헌다.
절마 한테 찍히면 끝난다.
오랜만에 군대 동기들 모임.
"펜이 총 보다 무섭다"며
조경수가 너스레 떤다.
역시 대기업 사장 출신은 똑똑허다.
오래된 사진. 서로 옛 모습을 찾으며
그 시절을 그리워 했다.
빛 바랜 사진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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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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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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