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각에서 길상사로

by 이영진

그림 / 화가 김유식


요정이었다 절이 된 곳이다.

자야 김영한과 백석. 그리고 법정.

백석의 시 한 줄이 천 억보다 낫다는

말을 한 기생 김영한.

모두 떠나고 남은 건 정적만


대원각에서 길상사로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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