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오시는 날

by 이영진

작가도, 음악인도 '영감님이 오시면',

'그 분이 오시면'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샘솟듯 좋은 글이

떠오르고, 김광석이 처럼 연주하고

노래 부를 수 있단다.

무당만 접신하는 게 아니다.

간절히 원한다. 그 분이 오시는 날.

너덜은 다 죽었어 씨.


그 분이 오시는 날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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