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나는... 6
사람들의 환심사기
나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나의 증조할머니는 원산도 섬무당이라 하셨다. 원래 무당 중에 섬무당이 기력이 세다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유독 나는 사람을 보면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고 취업을 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다. 나의 고등학교 단짝친구의 친구 남자친구 아닌 동성친구를 소개로 만났다. 그 아이는 유복한 집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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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by
오로라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