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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의 부적
학습지에 영어숙제까지 책상에 앉아할 업무가 많이 밀린 초4 막둥이 딸은 꼼지락꼼지락 하라는 숙제는 안 하고 "잠시만 잠시만" 하며 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색연필로 이쁘게 정성 들여 칠하고 코팅지에 붙여야 된다며 자기 방문을 걸어 잠그고 문 밖에는 "작업 중"이라는 문구의 메모지를 붙여놓았다. 나와 이춘기가 시작되는 초4 막내딸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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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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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역마살
남녘은 매화가 한창일 것이다. 주방에 꼭 박혀 있으니 좀이 쑤신다.. 내게 차고 넘쳐 준동하던 역마살이 스스로 부친 부적으로 인해 조용해졌다. 사라진 건 아니다. 잠시 숨죽이고 있을 뿐 언젠가는 강력한 부적을 떨쳐 낼 것임을 안다. 부적에는 단 두 글자가 쓰여 있다. '칠흑' (최근에 제가 오픈한 맑은 돼지곰탕집) #매화 #떠나고싶다 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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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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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휘파람을 부는 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자맥질을 하다가 목이 꺾여버린 새의 이름을 모르는 것이 죄가 된 날 누군가의 방 한켠엔 말라 버린 씨를 심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의 흩어진 머리카락을 부적삼는 긴 밤이 있지 당신을 생각하다 발부터 얼어붙은 날이면 죽어가는 발가락들을 포기하는 마음을 아 사랑이구나 하고 속절없이 항복해 버리고 한파가 마음도 얼어붙게 만들면 세상의 모든 길고양이가 부디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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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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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성
용기가 생기는 부적
모든 일을 해 낼 용기가 생깁니다
무교인 나도 솔깃해지는 미신들이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면서도 괜히 안 듣기에는 꺼림칙하달까? 대표적으로는 손 없는 날 이사해야 한다, 비 오는 날 결혼하면 잘 산다, 아홉수 결혼은 안된다, 결혼식 날짜를 잡은 후 경조사에 참여하면 안 된다 등 이 있다. *미신(迷信, superstition): 과학적 관점에서 헛된 것으로 여겨지는 믿음이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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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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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그러라 그래 정신 승리하기
즐겁게 살기도 바쁜 세상 스트레스 그만!
그러라 그래 이유 없이 미움을 받거나간섭을 하려 든다든지악플을 받는다든지인생에 태클 거는 사람들⠀반박하면 핑계 같고일일이 대응하기도 피곤⠀그냥 그러라 그러고마이웨이 가기♡⠀ 안되면 말고 시작과 도전의 스트레스를 가볍게⠀"혹시, 잘못되면 어떡하지"고민이 앞서 실행하지 못하고막상 시작을 해도 잘못될까잠도 못 자고 스트레스가 많다면⠀“해보고 안되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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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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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운이 좋아지는 법
개운하세요~!
잠시 언급한 적이 있는데 명리를 공부하는 이유는 '개운'을 위해서이다. '개운' 운이 트인다는 뜻이다. 개운 하면 떠오르는 게 혹시 베개 안에 넣어두어야 효험이 있다는 부적이나 비범한 처방 같은 거라면 우리 개운 이를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부적으로 효험을 봤다고요 외치는 효험을 본 사람도 있긴 할 테니 효과가 없는 건 아닌가? 하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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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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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부적, 효험 있을까
살며 생각하며
매년 정초가 되면 많은 사람이 점 집을 찾아 한 해 행운을 점치거나 무속인으로부터 부적을 받아 들기도 한다. 그렇다면 부적이 정말 효험은 있는 걸까? '부적'은 종이나 천 등에 특정한 문양, 글자 또는 상징을 적어 만든 물건으로 종교적, 심리적 또는 문화적 이유로 간혹 사용되고 있다. 또한, 부적은 주로 행운을 가져다주거나, 악운을 막고, 건강, 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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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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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면규 칼럼니스트
심장의 무게
심장의 무게 김신영 이제 너는 내 심장의 무게를 달겠지 좀 무겁다고 할지도 몰라 심장은 행운의 부적처럼 생겼지 아누비스 신이 찾아올 거야 살아 있는 동안 덕을 쌓아야 심장이 가벼워진다는데 심장이 가벼워야 다음 생으로 보내진다는데 스카라베를 목에 걸면 심장이 가벼워진데 죽은 여왕도 스카라베를 목에 걸었어 아직도 숨 쉬는 하트네페르의 심장에게 나를 저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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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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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김신영
운명에 의지하는 마음
부적을 사는 이유는?
새해가 밝았다. 해가 바뀔 때마다 사람들은 늘 다짐한다. "올해는 꼭 좋은 일이 생기겠지." 그리고 그 다짐과 함께 늘 찾아보는 것이 있다. 바로 운세를 보는 일이다. 우리 세대는 어릴 적부터 명절이면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모여 앉아 토정비결을 보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그러니, 운세와 관련된 이야기가 낯설지 않게 여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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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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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랑이 조동표
[굿터뷰] 행운부적, "소원을 이뤄주는 새해굿즈"
굿즈로 하는 인터뷰, 스무 번째 이야기 ‘행운부적’
세상에 모든 굿즈를 알아가는 인터뷰, #굿터뷰. 스무 번째 손님은 바로 '행운부적'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새해를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신년 목표를 세우고 소원도 빌었을 것 같은데요. 다들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에디터는 올해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답니다. 건강이 자산이거든요! 독자님들의 소망도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오늘은 염원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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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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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iVER
불안해하는 너 혹은 나에게
feat 부적
시작은 불안에서 시작된다 새들은 불안한 발짓을 몇번 하지만 그러고 나면 곧 날렵하게 날기 시작한다 그러나 내려앉을때 또 불안하다 월요일 시작은 불안이다 일하고 있어고 일하고 있지 않아도 지구는 계속 돌고 있음으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배는 자주 흔들린다 흔들리면 멀미를 하기도한다 흔들림에 몇번 춤을 추다가 바다는 흔들리는 물이라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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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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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
28면의 남자
-누군가의 글은 때론 부적(符籍)이 된다
가장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내고 오랜 은둔을 하면서 내가 세상과의 소통을 하는 것은 유튜브와 쇼츠 영상 보기였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영상을 하나 틀어 놓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했다. 아니 편한 게 아니라 앞일을 생각하기 두려워 나아 가기를 미뤘다. 시장에 갔다가 우연히 신문 구독을 권유받고 얼떨결에 승낙하여 구독한 지 1년 6개월이 될 즈음,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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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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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mei mi
말로 붙이는 부적
내년이면 엄마가 나를 가졌을 때 나이가 된다. 스물일곱. 분명 어른이 돼있을 거라 확신했는데 아직 세상 무엇도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없다. 엄마는 돈 없다는 소리를 습관처럼 했다. 아주 어릴 때는 원하는 걸 사주지 않는 게 아쉬울 뿐이었는데, 조금 크고 나서는 엄마의 궁상스러운 말버릇이 참 듣기가 싫었다. 자식 앞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게 얼마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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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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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No.5 태어나다(4)
[에세이명리]사주는 도둑도 못 훔친다더라
살면서 누구나 분기점을 만난다. 분기점은 이전까지 살아온 삶이라는 물길의 흐름을 바꿔놓는다. 흐름은 때로 너무나 격변하여 미처 몸을 가눌 틈도 없이 휩쓸려 가 버릴 때도 있다. 그랬다. 그 하루가 내겐 그런 격류였다. 딱딱하니 네모진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자 남자는 생일을 말하라고 했다. 불러주는 생일을 적은 남자는 깨알같은 글이 적힌 시커먼 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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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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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20. 행복의 부적
명리학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적천수라는 책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적천수는 명리학의 고전으로 팔자공부를 어느 정도 하게 되면 한 번쯤은 보게 되는 책이다. 특히 각 천간과 지지의 특성을 짧은 어구에 압축 표현한 천간 지지론은 까다로운 선생님도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시는 부분이다. 예를 들면, 겨우내 얼어있던 땅을 뚫고 나오는 甲木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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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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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여행자
11화 : 며느리 허리에 붙은 귀신을 물리쳐주세요
과욕은 금물, 재발은 방심, 욕심에서 나온다
내 이야기가 소설이라면 '속삭임씨는 이렇게 회복되어 가족들과 함께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났을 것이다. 아니다. 갑자기 뛰기 시작하여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하는 업적을 세우며 한계에 도전하는 극적인 스토리를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몸이 정말 좋아지긴 했었다. 통증도 많이 줄어서 살맛 나는 하루하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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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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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속삭임
신
미신 부적 기도
지나가는 길에 식당 앞에 있는 오래된 드럼통을 보니 전 직장에서 들었던 옛날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회사 앞에 있던 드럼통을 치우려고 했는데 그 안에 구렁이가 있어서 치우지 못하고 한참 지난 후에 그 구렁이가 사라지고 그 드럼통을 옮겼다고 했습니다. 무슨 수호신 혹은 십이지신이라면서 뱀이나 구렁이를 잘못 건드리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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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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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137. 미신에 의지 아닌 동행으로
'시험 치는 날 머리를 감으면 안 된다. 미역국을 먹으면 안 된다.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 숫자 4는 죽음을 의미한다.' 우리 사회에는 이와 같은 미신이 많다. 과학적으로 전혀 증명되진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들어와서 왠지 그럴 것만 같아서 꺼림칙하다. 우리는 왜 미신을 믿게 된 걸까? 그리고 이러한 미신은 얼마나 들어맞을까? 미신은 통제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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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24
by
오박사
Hamsa(단편 애니메이션)
thank you
Hamsa 함사란 이슬람권에서 자기를 보호하는 부적과 같은 역할을 하는 손바닥 모양의 표시이다. '함사'라는 생소한 소재의 제목처럼 등장하는 아랍 여인과 유대인 여성 그리고 그들이 있는 혼란스러운 예루살렘의 배경 역시 생경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들은 모두 '함사'를 목에 걸고 있거나 '함사'를 가지고 싶어한다. 아이를 데리고 시장에 나온 여인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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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by
shine
중국에서 사라진 우편을 찾습니다.
사라진 부적과 받지 못한 서류들
모두가 알다시피 중국은 사회주의이고 통제가 강한 나라이다. 자국 안에서의 물류 이동이나 우편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국제적으로 물건을 받거나 꼭 받아야 할 서류가 있을 때 분실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심지어 코로나까지 겹친 상황에서 우리의 물건에 대한 행방을 찾을 수도 없었고, 피드백 또한 받지 못했던 적이 있다. 일단 중국에서 많이 필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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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3. 2024
by
Mollie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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