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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by 이영진

그림 / 이상융 화백


많으면 많은대로 또 적으면 으짜겠노.

다 바다가 주시는대로 먹고 사는기지

내일을 위해 남겨둔다 생각허야지

집에 쟁여둘 곳도 없다. 감사히 살자


집으로 가는 길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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