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진정한 영웅
by
이영진
Aug 13. 2022
세네갈 출신, 전 리버풀 축구선수
"사디오 마네"는 아직도
액정이 깨진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바이에른 뮨헨 소속이다.
"내가 왜 10대의 고급 자동차,
20개의 다이아몬드 시계,
두대의 전용기를 가져야 하나요?
그게 세상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
과거에 나는 배고팠고, 농장에서
일했고, 맨발로 뛰어 놀았으며
학교에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학교를 짓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과 옷을 나누어
주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나는 그저 내 나라 사람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합니다."
진정한 영웅 / 이영진
keyword
축구선수
리버풀
세네갈
3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영진
소속
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구독자
342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도망가 빨리 뒤돌아 보지 말고
내 고향 바다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