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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탄화 하나
by
이영진
Dec 20. 2022
텅 빈 하늘 외딴 갈대 숲
물은 흐르다 멈추고
다시 천천히 휘돌아 나간다
사는 것도 그러 하더라
목탄화 하나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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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하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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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소속
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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