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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영진
Mar 19. 2023
넥타이 매던 날
넥타이를 매고 출근했던 게 1983년 봄
교생 실습으로 한달간 휘경여중으로
출근했을 때 였다. 어머니는 매일 넥타이를
매주시며 자랑스러워 하셨다. 내 생애
첫 효도였다. 상업 2급 정교사 자격증을 받았다
넥타이 매던 날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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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출근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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