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화두

by 이영진

충무로 허름한 노포에 남자 넷이서

술을 마신다. 예술대 교수 둘, 공연장

관장님, 딴따라 나 까지. 이 시대에

왜 연극을 해야 하느냐 열띤 토론.

40년 전 대학 동아리에서 하던 이야기.

아직도 우리에겐 풀리지 않는 숙제다.


영원한 화두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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