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경계에서

소망 ; 새로운 인생

불안의 기록 #25

by 이우

뿌리내릴 수 없던 고향을 떠나리라

민들레 씨처럼 바람에 몸을 맡기고 날아가

머나먼 이방에 천천히 뿌리내리리라


미지의 자양분을 흡수하고 자라나리라

듣도 보도 못했던 꽃봉오리를 피우고

유일무이한 향기를 세상에 남기리라






instagram : @leewoo.demian

https://www.instagram.com/leewoo.demian/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그럼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