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서 진관사-삼천사-수국사까지
어린이와 함께 부처님이 오신 날, 조계사에서 진관사-삼천사-수국사까지
5월 5일 아침 조계사에서의 삼배를 시작으로 진관사와 삼천사, 수국사에서 삼배를 올리고 관불로 몸과 마음을 다시 가다듬었습니다. 은평구는 절이 많은 지역이고 산도 높고 많은 지역입니다. 부처님오신날이어서인지 오후에도 진관사는 많은 시민으로 북적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절이며 계호 큰스님과 법해 주지스님과 비구니스님들이 만들어내는 사찰음식으로 K-food의 새로운 장르를 열어나가는 사찰입니다. 옆으로 조금 들어가면 661년에 창건된 삼천사가 있습니다. 1011년 창건된 진관사보다 훨씬 오래된 곳입니다. 성운 큰스님의 원력으로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하고 많은 활동이 삼천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은평구 복지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사찰입니다. 삼천사를 지나 1459년 창건된 수국사를 찾았습니다. 황금 사원 큰 법당과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한 곳이며, 호산 주지스님이 오신 후에 사찰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딸이 돌도 안 되어 방문한 첫 번째 사찰이기도 합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내란 세력에 의해 고통받고, 망가진 경제로 민생이 도탄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계기로 부처님의 가피로 내란이 완전히 진압되고 민생이 빠르게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미래의 대한민국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대한국민이 될 것입니다.
#조계사 #삼천사 #진관사 #수국사 #성운큰스님 #계호큰스님 #법해스님 #호산스님 #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