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해 공장에 갔던 13살 소년, 삶과 죽음을 넘나들었던 60살 대통령 후보, 그들이 만나 서로를 안아준다. 그렇게 고통과 슬픔은 희망과 눈물로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대학에서 시민교육을 강의하는 정치학 박사,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 인문학과 과학의 잇고, 우리의 역사를 지키며, 공감과 연대의 세상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