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1위의 커뮤니케이션이란
[광고로 보는 브랜드와 브랜딩]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광고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만나는 최전선에 있는 마케팅 아이템입니다.
따라서 소비자가 브랜드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 등이 짧은 시간과 한정된 공간 안에 밀도있게 표현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들이 제작비와 매체비 그리고 모델비 등을 고려했을 때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예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의미없는 '엉망진창'의 광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마케팅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광고로 보는 브랜드]는 광고를 통해 브랜드가 얼마나 마케팅 활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고 공유하는 시리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 (이하 건기식) 시장을 이끌어 온 큰 축 중 하나가 유산균입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2022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은 무려 8,913억 원의 시장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건기식을 판매하는 브랜드라면 빠지지 않고 하나씩은 보유하고 있고, 치열한 광고 전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거대한 유산균 시장을 이끌어가는 1위 브랜드는 과연 누구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종근당 건강의 ‘락토핏’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광고에 있습니다.
우선 광고를 보시죠.
예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카테고리 1위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따로 있는데,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장의 파이를 키울 것
- 시장을 리드라고 변화시키고 있음을 전달할 것
- 1위임을 알릴 것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브랜드를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활동 중 소비자와 만나는 최전선에 있는 아이템이 바로 광고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는 브랜드를 만드는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락토핏의 광고는 이런 1위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의 모범 답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