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의자 시장
- 풀리오 브랜딩 캠페인
- 풀리오 캠페인의 문제 (1)
- 풀리오 캠페인의 문제 (2)
- 풀리오 캠페인의 문제 (3)
- 가장 큰 문제: 소비자 반응
대한민국의 의자 시장, 특히 사무용 의자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브랜드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로는 건 시디즈와 듀오백 정도인데, 가성비에 대해 여러 이견이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이미 검증된 고가의 해외 브랜드를 선호하고 구매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무용'이런 사무실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가정에서 책상과 함께 사용하는 의자를 의미합니다.
가정에서도 컴퓨터 작업 및 다양한 일을 하니까요.
아무튼 시장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구'로 유명한 현대 리바트 같은 곳에서도 의자를 판매하고 있어서 춘추전국시대 같은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풀리오라는 브랜드가 전 가수이자 현 배우인 소녀시대 출신 윤아 씨를 모델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먼저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 풀리오란 브랜드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어깨, 종아리, 허벅지 등을 위한 다양한 마사지기를 판매하는 브랜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캠페인의 대상 제품인 '리올랙스 멀티체어'는 기존 사무용 의자에 풀리오가 자신 있어하는 마사지기를 부착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제품 자체가 흥미롭긴 한데, 그렇다면 캠페인은 잘 된 걸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풀리오 캠페인의 '심각한 문제'들을 4가지 측면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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