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3파전으로 본 [콘택 콜드]의 성공 가능성은?

by 알케이

[ 글 싣는 순서 ]


- 가장 유명한 감기약

- 콜대원이 만든 시장

- 또 다른 경쟁자

- 콘택 콜드의 성공 가능성은?

- 진퉁과 짝퉁 사이

- 원인과 해결 방안

- 효과적인 브랜딩 캠페인을 하는 방법


가장 유명한 감기약


우리나라 감기약 중에 '어쩌면' 가장 유명한 건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광고 문구 (카피)로 유명한 판피린일지도 모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매년 겨울 초임만 되면 TV를 통해 브랜딩 캠페인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여 왔던 브랜드인데요.


판.jpg 판피린 캐릭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돌 가수 출신이자 예능인이 된 혜리 씨를 모델로 TV 캠페인을 했었는데, 최근 몇 년 동안은 보기가 힘드네요.



콜대원이 만든 시장


그리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감기약은 '범죄도시 장이수'로 유명한 배우 박지환 씨를 모델로 한 '콜대원'이었습니다.


먼저 콜대원의 브랜딩 캠페인 영상부터 보시죠.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여 온 콜대원의 핵심 소구점은 '감기 증상별로 다른 약'입니다.


같은 콜대원이라는 브랜드지만 코감기, 목감기, 초기 감기 등 증상에 따라 색깔 별로 다른 감기약을 섭취해서 더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콜대원 캠페인의 장점은 그동안 증상에 상관없이 '감기약'으로 뭉뚱그려서 분류됐던 시장을 세분화하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9.png


사실 콜대원이 이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콜대원 이전에 이런 캠페인을 본 기억이 없어서 '세분화된 감기약 시장'은 콜대원이 개척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꾸준하고 지속적이며 일정 수준의 예산이 뒷받침되는 브랜딩 캠페인의 위력은 어마어마합니다.



또 다른 경쟁자


이후 역시나 감기약으로 유명한 '화이투벤'도 콜대원이 만든 세분화된 감기약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감기, 코감기, 열 감기로 감기 시장을 세분화했고, 그것을 뛰어넘어 증상 별로 제형까지 다르게 했다는 점이 독특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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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가. 3천여 권의 책을 읽고 2천여 편의 영화를 보고 세계 곳곳을 여행한 작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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