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김진영의 애도 일기 '아침의 피아노'에서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죽음을 앞둔 그가 베란다의
세상 풍경을 보며 말하는 기회란 무엇일까요?
많은 돈을 버는 것.
큰 명예를 누리는 것.
짐작하건대
이런 기회를 말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가 말하는 기회는
우리가 흔히 누리고 있는 일상이지 않을까요?
그날, 따뜻한 사람과 일상
르주르
행복이란 큰 행복이 아닌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는 것 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곁에서 르주르가 품은 작은 따스함으로 빈번하게 당신의 삶을 행복하게 데워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