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의 속성과 스토리텔링의 연관성
<그림: 백지은>
우리는 오감을 통해 외부로부터 자극받고 사유함으로써, 온전히 현재를 감각할 수 있다. 그러니까 과거, 현재, 미래는 시간의 개념인 동시에 엄밀히 말하면, 감각의 원리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현재는 오감으로 감각하고 느끼고, 사유하고, 행동하는 시간이므로 우리가 현재를 산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과거는 이미 감각했던 시간이고, 미래는 무엇을 감각할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인 것이다. 이때 감각하는 그 무엇을 읽어내는 일련의 느낌과 리듬의 지속이 우리가 말하는 시간의 개념이고, 우리는 그것을 언어로 과거, 현재, 미래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리듬에 맞게 감각하고, 느끼고 살아가는 시간 또한 현재이고, 이를 온전히 현재를 산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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