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배려: 자기 성장의 메커니즘

- 시기 · 질투와 결핍, 욕구, 욕망의 관계

by 임 경

< 그림: 백지은 >

개인의 변화는 현재의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사람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은 30%이고, 후천적으로 만들어 가는 부분은 70%라고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가능성을 발굴하는 여하에 따라 성장하고 확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때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자기 배려 차원인 것이다. 이처럼 자기를 스스로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타인도 배려할 수 있다. 타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정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자기 배려 차원에서 개인의 변화는 자신의 현주소를 인정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잠재된 가능성은 과거와 현재를 통해 자신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내면의 의식과 무의식, 결핍과 욕구, 욕망 등이 드러나는 원리와 구조를 파악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잠재된 가능성을 파악하게 하고, 그것을 스토리텔링하는 근간이 된다. 이는 작가가 스토리를 구성할 때, 주인공의 ‘결핍’과 ‘욕망’을 연결하여 플롯의 구조와 뼈대를 형성하듯, 각자가 표현하는 글 속에는 자신의 결핍을 채우고, 욕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맥락적으로 엿보일 수 있다. 이는 결국 글쓰기를 통한 자기표현에서 드러나고, 이를 실행하는 자기 서사의 경험이 스토리텔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흐르는 시간과 변화되는 공간 속에서 ‘삶을 어떻게 감각적으로 받아들이고 이행하는가?’ 이것은 또 시기 · 질투의 감정과 결핍을 어떻게 번역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자기 성장과 확장의 성패를 가름할 수 있다.


시기 · 질투와 결핍, 욕구, 욕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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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시문학, 철학, 개인의 이미지, 언어 이미지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의 존재 가치나 정체성에 관심을 가져온 사람입니다. 현재는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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