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없이 일어나기

몇 가지 작은 변화들의 일기 그 첫날

by 한르메

새벽 6시 30분

새벽 6시 00분

새벽 5시 30분

새벽 5시 00분

새벽 5시 45분


찌뿌둥한 느낌 없이 개운하게 일어나는 며칠을 보냈다. 계획에 없던 이른 기상시간이었다. 습관적으로 그랬던 것처럼 핸드폰을 열어보는 시간으로 이른 기상시간을 채우게 되었다.


‘이불속에서 나가야 해!’

어떻게 보람되게 보낼지 생각해 보자.

이 보들보들한 이불을 어떻게 보내고 일어나지?

오늘따라 이불이 더 포근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새벽에 알람 없이 일어나는 며칠을 보내며 그냥 흘러가는 새벽시간을 기록하기로 했다. 작은 변화를 공개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브런치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과 감사함이 공존하는 월요일이다.




어수선한 내용과 글 형식이라도 매일 아침 8시에 기상일기를 등록해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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