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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경아 Dec 31. 2018

2019 어서와

밤을 기다리는 사람들 _엔딩

가장 공들여 쓴 엔딩장면입니다. 31일과 1일 사이, 쓸쓸해 하지 마세요. 우린 언제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수고한 자신에게 박수와 포옹을 해주세요. 내년에 더 잘하면 됩니다. 모두 각각의 삶에서 행복하시고 많이 웃으세요 무엇보다 지금에 충실하세요


 영혼회귀 를   저의 세계관이 됐답니다. 오직 이 생뿐입니다. 윤도 없고 이생망도 없습니다.
 '지금'을 사세요!


더 좋은 작가, 제가 쓰는 문장이 잠시 잠깐 당신을 스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여기가  제게는
미드나잇 인  파리입니다 :)

글씨 클릭시 영화 예고편으로

gaga77page 그리고 독립출판제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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