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방학이라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아이한테 가보고 싶은 곳은 없냐고 물어보니
부산의 자갈치 시장이 늘 궁금했다고 한다.
선지국밥 돼지껍데기에서 김이 솔솔
여러 가지 생선들 구경도 하고
잡화도 보고 선물거리도 사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는 혼자 중얼거렸다.
드디어 알겠다는 뿌듯한 표정을 하고
'이게 바로 가자미 시장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