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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monluna Dec 05. 2018

우주 꽃

창작자들의 놀이터 : 그라폴리오                                                        

누군가가 좋아지고,

누군가의 모습이 자꾸 보고 싶고,

누군가의 모습에서 자꾸 나를 찾으려 하고,


그러다..

어느 순간..


내가 너가 되는 순간이 다가왔어...

섬광처럼 훅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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