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편
비읍이는 양 쪽이 데칼코마니예요. 딱 반으로 접으면 하나로 합쳐질지도 몰라요.
늘 항상 자신이 반으로 접힐까 봐
비읍이는 두렵대요.
오늘 밤에도 잠을 못 자고
큰 두 눈을 감지 못하는 비읍이.
토닥토닥 비읍아
걱정 마, 반으로 접힌대도
넌 그대로 비읍이 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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