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아직 바람이 조금 차갑고
목련꽃도 아직 화알짝 피지는 않았지만,
저 멀리 겨울 내내 잠자고 있던 제비꽃이
노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다듬고 있는 개나리가
볼터치로 한 껏 단장한 진달래가
당신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데요,
가만히
온 힘을 다해
느껴보세요.
동화적 감성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아트토이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