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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르무통 LeMouton Aug 14. 2024

오랜 여행도 편안하게, 르무통

르무통과 함께 걷는 사람들 10. 여행 작가 최갑수

최갑수 여행작가님과 르무통의 인연은 브런치 프로젝트인 <편히 걷다>로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작가인 동시에 시인이기도 한 최갑수 님은 <밤의 공항에서>, <잘 지내나요, 내 인생>, <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죠.



아주 오랜 여행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작가님은, 여행하는 이번 생이 약간 다행스럽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낯선 곳이 주는 설렘과 여행을 통해 자신이 자유로운 존재라는 사실을 체감한다는 건, 오랜 여행의 피곤함조차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주나 봅니다.


때문에 누군가는 여행작가의 삶이란 편해 보인다고 단정할지도 모릅니다.

매일매일 다른 곳에서 눈을 뜨며 멀리 여행할 만큼 가벼운 부담만 가지고 산다고 할지도요.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요즘처럼 수많은 여행자들로 가득한 시대에는, 같은 장소에서 더 특별하고 더 색다른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단순히 나의 감상을 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나의 내밀한 기억과 길이 품은 분위기가 조화를 이룰 때까지, 오랜 시간을 걸어야 합니다. 



르무통을 신은 후, 작가님은 예전보다 편안하게 걸으며 여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여행하기 때문에 편안한 것으로 유명한 다양한 신발을 신어봤지만, 르무통만큼 편안한 신발을 없었다고 하는데요. 

일상에서도 이 편안함을 놓치고 싶지 않기에 친구들과 술 한잔할 때, 독자와의 만남과 같은 행사에서도 신는다고 합니다. 



작가님이 여행에서 더 특별한 감상을 만날 수 있도록, 르무통은 오래 걸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변함없이 드리겠습니다. 


*기꺼이 르무통의 TV광고에 출연해주신 '여행 작가 최갑수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최갑수 님'이 신은 르무통 메이트 만나보기↓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 르무통 (lemou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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