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과 함께 걷는 사람들 11. 음식점 사장 이상국 님
이상국 님의 계절은 언제나 여름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한여름입니다.
왜냐고요?
이상국 님은 언제나 불 앞에 서 있거든요.
음식점 사장님인 이상국 님의 하루에는 앉아 있는 시간이 적습니다.
불 앞에서 다양한 음식을 굽기 위해 서 있거나, 음식점이 있는 성수와 영등포를 오가느라 늘 움직이죠.
그렇기에 식당에 도착하면 요리사 복장으로 갈아입는 것은 물론, 신발도 갈아 신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발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통이 큰 신발이나, 슬리퍼로 갈아 신었죠.
하지만 발이 완전히 편안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일이 끝나도, 뜨거운 주방처럼 발이 화끈거리고 붓는 일이 흔했습니다.
그런 고민을 듣던 지인은 상국 님에게 르무통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세련된 디자인이라 편안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는데요.
상국 님은 지인을 믿고 르무통 버디를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부모님 선물로 드릴만큼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오래 서 있어도 편안한 쿠션감 덕에 출근 후 신발을 갈아 신는 일과는 자연스레 사라졌습니다.
메리노울 특유의 쾌적함으로 주방에서 오래 신고 있어도 답답하지 않았다는데요.
그렇게 르무통은 집과 식당 어디에서든 상국 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손님의 입이 즐겁기 위해서는 음식을 만드는 이가 몸이 불편할 정도로 움직여야 한다는 말이 있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상국 님의 발만큼은, 르무통이 편안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기꺼이 르무통의 TV광고에 출연해주신 '식당 사장 이상국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상국 님'이 신은 르무통 버디 만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