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말해주는 사실
나 요즘 탄수화물은 안 먹어 근데 막걸리는 마셔..
by
Lena Cho
Aug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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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살쪄서 죽겠어, 무릎이며 안 아픈
곳이 없네', '그래서 얼마나 쪘는데?' '1kg
'
,
친구 속마음; 쩝;;
그래도 착한 친구는 이런 나를 위로해준다,
1kg 쪄도 무릎이 받는 하중은 몇 배래
에고 힘들겠네...
그런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나이가 어릴 땐
1킬로나 2킬로가 쩌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점점 나이가 들다 보니 무게가 조금만 늘더라도
정말 일어날 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곡소리(?)에 나도
깜짝깜짝 놀란다.
;;
커피대신 생자몽 에이드
관리를 하겠다며 점심에 샐러드를 먹고,
퇴근을 하고 나선 밥을 조금 많이 먹는다..
대신 야식은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7시 이후로
안 먹는다, 그랬더니 살이 미세하게 조금씩
빠진다. 운동도 겸하면 좋겠지만 그건 좀
나한테 그래.. 너무 귀찮아서... 대신 퇴근 후에
테라스에 서서 한 40분간 식물 멍과 함께
화단 정리를 한다. 요즘 같은 때 그렇게
하고 나면 땀방울이 비 오듯 쏟아진다.
그런 다음 대충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그러다 가끔 스트레칭도 하고 그냥 그랬을
뿐인데 불과 며칠 전보다 몸이 훨씬 가볍다.
체중감량의 기본은 먹는 거 줄이기...
그게 fact임을 내 몸이 적나라하게 말해준다.
난 물만 먹어도
살이쩌...
물도 먹고 다른 것도
먹었을 거야..;
미안하다 진실이라서...
물이긴한데 좀 그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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