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중에 실버타운 같이 갈래?~
네가 가는 곳... 나는 못 갈 거 같지만.. 우선 오케이
by
Lena Cho
Aug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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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것..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것... 단, 퇴근하고 나서 아니면 휴일에..
바쁜 세상 속에 이렇게 고요히 지내는 시간이
좋다.
머리맡에 켜논 선풍기와 인센스 스틱 연기가 폴폴
오늘 퇴근하고 오면서 친구랑 통화를 했는데,
돈 있는 사람만 간다는 실버타운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보니
적응을 못하고 퇴소를 하거나 옮겨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실버타운 들어가기 전에 기존에 갖고 있던 거
주변 사람들한테 싹 다 주고 갔다가, 그 속에서
서로
하도
시기와
질투들이 심해 가기 전에
나눠줬던 물건들을 싹 다 다시 산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안 그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 시기와
질투가 없을 리 만무하기에 위에 한 얘기가
과장은 아닐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성격에
맞고
경제적 여유도 있는 사람이라면
일찍 가서 편히 노후를 보내는 것도 좋겠지만
또
어떤 사람은
최대한 버티다 가는 게 제일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
다고
하는데
...
나는 언감생심 그런데 못 갈 거 같긴 하지만,
그런 고급진 실버타운은 못 가더라도 이제
부터라도 조금씩 나의 노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겠다, 미리 걱정을 앞당겨하는 건
아니더라도 노년엔 어떻게 살아야겠다란
방향이라도 잡아놓자란 마음가짐에서 말이다.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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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삶
01
우리 나중에 실버타운 같이 갈래?~
02
부암동 백사실 계곡
03
몸이 말해주는 사실
04
행복해지는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05
우리 옆집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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