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매일 몽상가 Nov 08. 2022

오늘부터 1일

언제까지 갈지 모를…

마음이 꿈틀댈 때 가 있다.

무언가 모를 주절거릴 곳이 필요한 저녁,

기분이 걸쩍지근한 그런 밤..


이렇다 할 건덕지도 없는데

호르몬의 영향인건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저 그런 기분 속에


그 와중에 마음이 꿈틀대면

어디에든 끄적여야 한다.

그래야 잠들 수 있다.



#뭐래니 #싱거운밤

작가의 이전글 엄마의 속옷 서랍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