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시절. 에 이유를 묻다.

나는 아무것도 안 했음.

by 결명자차

동백이가

오열하며

말한다.


나는

그냥 아기 키우는 엄마. 에요

그냥. 애기랑. 둘이. 열심히

사는 거밖에

없는데.


다들

나만

괴롭히냐고

나한테만

뭐라고 하냐고


확실하진 않지만.

이런. 식의 대사였다.


보는 내내

심장. 에 대사가 박히고

아픔. 이 박히고

백퍼. 이해가. 돼서


주먹을. 손에. 넣고

울어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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