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의 핑계. 가 내일 할래. 가 될 수는 없다.
부자와 나사로.
부자가 지옥에 간 이유.
부자는 이름도 안 나옴.
하나님. 을 믿었던 부자의 대문에
하필이면 나사로. 가 있어서였대.
하나님을 알았으니. 부자의 대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을 거고.
거기 일하는 종들도
하나님을 알았겠지.
나사로는
종들의 대화나
드나드는 사람들의
찰나의 대화로
하나님. 을 알지 않았을까?
그래서.
찰나였어도.
그 사랑. 을 붙잡고
지독한 현실을
버티다가
천국에 간 게 아닐까.
그냥. 무시하고 지나친
부자는. 하나님을 알았지만.
진짜 하나님 사랑. 을 몰랐던 거고
(몰랐으니까 무관심했겠지)
더 큰 죄는.
그 부유함. 권력을 주신 게
하나님. 이신데
그 권력이 자기 건 줄 알고
나사로를. 돕지 못하게
무언의 무시와 분위기로
주변사람들. 을 조종했겠지.
하나님. 은 기다리셨을 거야.
끝까지.
부자가 돌이키기를.
나사로. 를
챙겨주기를.
누가복음 16장 21절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 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