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스치지도 않기를.

by 결명자차

감당할 수 없고.

참아주기도 지쳤어.


너를 보면.

나의 하루를 망쳐.


그래서 피하는 거야.

너를.

keyword
토요일 연재
이전 26화어따대고 무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