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매거진 렛츠가 2호권 지면 매거진,<LET.S bE vEgan>펀딩을 시작합니다!
매거진 렛츠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하자(Let's)는 사유와 사유를 나누는 문화예술잡지로 '지구 공동체'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매거진 렛츠의 피플의 영역을 다룬 2호권 지면 매거진의 주제는 비거니즘입니다. 펀딩에 참여한다면 비건으로 사는 이야기, 비건을 시도하는 이야기 등 다양한 비건의 모습을 담아 하나의 선물 꾸러미 같은 매거진이 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동물, 사람. 우리는 과연 공생공존할 수 있을까요?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매거진 렛츠의 에디터들은 8개월간의 작업 기간 동안 약 100명의 사람들을 만나 생각과 고민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바로 2호권 <LET.S bE vEgan>에 담았습니다.
비건은 어떤 사람들이 실천하는 걸까요? 비건, 정말 어려운 것일까요?
비건을 시작하는 이유부터 비건을 하는 삶, 비건의 식탁, 비건을 하는 이유까지 두루 담았습니다.
우리곁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함께하며 더 큰 에너지를 얻고, 공존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하는 동물이라는 존재는 더이상 곁에두고 즐기는 애완의 의미를 넘어섰습니다. 함께 삶을 살아가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같이 성장합니다. 그런 동물들과 인간을 연결하고, 새로운 고민을 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비건은 채식을 하는 것을 넘어서서 소비의 형태를 변화시키고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우리의 얼굴에 닿는 화장품의 성분을 바꾸고, 제조 과정에서 약한 생명이 고통받지 않도록 생산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선두에 서고 있는 여러 브랜드들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인지 더 자세히 궁금하시다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블로그와 브런치, 렛츠 인스타그램, 뉴스레터를 지켜봐주세요! 이야기들은 더 널리 공유될수록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믿는 렛츠는 고민하고, 고민하며 쓴 글이 더 많은 분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5월 28일 시작되는 Let’s 2호권 vegan펀딩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