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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태완 Jul 22. 2021

7월 21일의 이야기

2021

2021 7 21일의 일기.


딱 하루치 만큼 나 자신과 더 가까워진 날.

눈물을 흘리는 순간이 많아졌지만

쌓아뒀던 것들을 방울방울 털어낼 수 있어 좋다.


더 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그리하여 더 멋진 마음을 품게 되는,

보다 나은 내일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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