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
2021년 7월 21일의 일기.
딱 하루치 만큼 나 자신과 더 가까워진 날.
눈물을 흘리는 순간이 많아졌지만
쌓아뒀던 것들을 방울방울 털어낼 수 있어 좋다.
더 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그리하여 더 멋진 마음을 품게 되는,
보다 나은 내일이 되기를.
이따금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