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가 노션 교육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서비스가 주는 느낌이 있다.
#트렌디 #감각적 #직관적인
나 또한 노션의 첫인상이 그러한 이미지를 주는 협업툴로 다가왔기 때문에.
세상이 점점 비대면 교육으로 채워져 가는 트렌드 속에서, 래버리지만의 특징을 살려 노션 교육 영상을 제작해보았다.
모든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을 노션에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며 단순한 아카이빙 툴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모든 업무를 서로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는 툴로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노션 사용에 대해서 궁금할 수 있으니 간단히 이용하고 있는 방식을 보여주자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페이지 중 일부이며 위와 비슷한 형태의 템플릿으로 사용하고 있다.
예시 화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노션은 정말 직관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UI 구조를 보이고 있다. 실제 요즘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노션을 쓴다더라. 그만큼 업무를 하는데에 있어서 매력적인 협업툴이다.
이렇게 노션을 활용하면서 업무 일정을 확인하며 회사 전반의 운영을 담당하기에 래버리지에게 노션은 회사를 운영하는 데에 기본적인 환경을 제공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션 파트너사가 노션 교육 영상을 제작하면서
직접 노션 화면을 보여주면서 20분 정도의 간략한 교육과 실제 순천향대학교에서 노션을 활용하고 융합창업학부/미래융합대학원 융합창업학과 이상한 주임교수님과의 자유로운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단순히 유튜브에 있는 많은 영상들처럼 노션의 사용법 만 설명해주는 영상이 아닌 실제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래버리지 내부 노션 전문가와 노션을 적용할 수 있는 교수님과 노션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기존 정형화된 교육 영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실제 래버리지가 제작한 이번 노션 교육 영상은 대학교 학생들에게 공유되어 도입할 예정이다.
래버리지는 액셀러레이터이기에 노션 활용에 더욱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서비스 기획 및 제작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Co-creation을 적용하는데 가장 적합한 툴이기 때문이다. Co-creation은 고객 공동창조를 의미하며 고객의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같이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고객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는 1) 직접 찾아가거나, 2) 서베이몽키와 같은 설문을 돌리거나, 3) 메일을 통해 직접 연락을 주고받는 유형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래버리지에서 근무를 하면서 기업의 경영 전반의 운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내가 창업자라면 Co-creation에 제일 먼저 도입해보고 싶은 협업툴이라 생각이 들 것이다.
래버리지에서 노션 강의를 하고 있는 에이미는,
내가 이 WORK SPACE의 창조자이면서 디자인, 개발을 모르더라도 누구나 쉽게 구축할 수 있기에 이렇게 정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