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집 리모델링(19)

현관 타일 시공

by 이상근 l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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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허술한 마무리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 ^^ 현관 타일 시공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타일 시공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역시 ~ 사람을 불러야 제대로 각이 살아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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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레벨기로 기준선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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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줄을 튕겨줍니다. 마님이 잡아주고 제가 튕기는 역할인데 ^^

마님과 호흡이 맞지 않아 먹줄 튕기기는 접고

사인펜으로 기준선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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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타일 시공 실패한 모습이 한방에 보이네요

실패 요인은 벽면에 붙이는 타일이 맘에 들어 바닥에 깔았는데 (녀석 세상의 모든 이물질이 붙어버리더군요 )

타일과 타일 간격을 생각하지 않고 벽을 기준선으로 잡고 작업을 해서

정말 망쳤네요 ㅠㅠ

지난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금 천천히 시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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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커팅도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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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선을 잡고 작업을 하니

각이 잡히더군요 ^^ 전문가들은 쓱쓱 턱턱!! 하면서 금방 끝내시는데

저는 한참이 걸렸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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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멘트가 떨어지면

바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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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일을 하면 티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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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자리가 잡힌 모습이죠 ^^

원래는 두건물 사이의 통하는 문을 없애려고 했는데

살아보니 무척 편리해서 살리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바깥 건물이 북카페로 변하면

출입구가

staff only로 표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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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선에 칼같이 맞아떨어지는 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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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뿌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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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타일 사이에 줄눈작업을 합니다.

쓱쓱 싹싹!!

그 후 스펀지로 물기를 빼가면서

백시멘트를 닦아주면!!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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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타일 깔기 성공!!

물론

전문가의 솜씨와 비교하면

조족지혈이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뿌듯합니다.

이렇게

허리 아픈 제주에서의

하루가 뿌듯하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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