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부터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이 벌써 발표날이네요.
'도서관에 사는 남자'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스 채널에서 응모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각 SNS당 한 분씩 만이라도 응모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총 여섯 분이나 응모를 해주셨습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과 만나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네요ㅠ
물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만나 뵌 분들께서 저와 대화를 나누고 돌아가실 때 좋은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신다면,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이번 만남 후 만나 뵙는 분들의 후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셔서 두 분과의 만남이 모두 끝난 후에는 후기를 살짝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스북 : 정인경 님
- 카카오스토리 채널 : 백미하 님
두 분께서는 아래 메일 주소로 본명과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제가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hdudvy0@daum.net
(@ 앞의 0은 숫자 영입니다)
고민우체통에 용기 내 고민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편지 하나하나에 많은 고민을 하다 보니 답장이 많이 늦어지고 있네요ㅠ 한시라도 빨리 고민 해결을 위해 편지를 보내주셨을 텐데 빨리 답장해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고민해서 최대한 빨리 답장을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고민우체통에 편지를 보내주시는 분들께서도 제가 최대한 깊이 생각해보고 답장을 드릴 테니 답장이 늦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분들과 제 브런치 글을 구독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