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이에요
9년 만에 이런 연결이 있었네요.
이름을 보고 얼굴과 함께 어떤 예비교사였는지 떠올랐던 것도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찾아와 나눈 대화도 감동과 감사였어요.
수업이 예비교사에게 가 닿기를 기대했던 이런저런 소망을 일기장에 자주 기록했는데, 바로 그 문구들이 교직 6년차 선생님의 말로 흘러나오는 걸 목도하게 되니,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