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폴인이 고른 책 : 콘텐츠 설계자 /김혜림 폴인 에디터' 아티클

by 최성아

한 가지 공통된 성장의 길, 인터넷에 글 쓰는 일입니다.


누구나 글을 써서 성장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프리랜서는 글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프리랜서는 글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고, 강연자는 그간 쌓아온 통찰력을 더 많은 독자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이어도 콘텐츠를 통해 다음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의 콘텐츠를 알리고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얻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온라인 작가' 되기


저자(니콜라스 콜)는 '온라인 작가'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졸업 후 지역 광고대행사에서 말단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콜은 작가의 꿈을 놓을 수 없었고, 전통적 공식이 아닌 새로운 시대에 맞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작지만 꾸준한 목표를 세웁니다. '쿼라(Quara)'에 1년간 매일 답하기였습니다. 쿼라는 미국의 문답 커뮤니티로, 한국의 '지식인'과 유사합니다. 사용자가 많은 것은 물론 자신의 경험이라면 무엇이든 콘텐츠화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었습니다. 첫 답변의 조회수는 고작 37회였지만 매일 답변이 쌓일수록 콜의 데이터도 정교해졌습니다. 어떤 주제, 어떤 방식의 스토리텔링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자기도 몰라볼 만큼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10분 만에 작성한 세 단락짜리 글 첫 단락에 비쩍 마르고 척추측만증과 오목가슴이 심했던 10대 후반의 자신과 82kg 근육질 몸을 지닌 25세의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답변은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칩니다. 그 글이 레딧(redit) 메인에 등장시켰고 새로고침할 때마다 팔로어는 수백 명씩 늘고, 주말이 되자 조회수는 1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이후 콜은 자신의 인사이트를 전차책으로 발행하고 매거진 작가로의 사이드잡을 시작합니다.



성장과 확장의 기반을 '데이터 글쓰기'라고 정의합니다.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피드백을 기반으로 콘텐츠에 맞는 홍보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완벽한 원고를 쓰고 출판사를 기다리는 건 과거의 방식입니다. 이제는 작가가 되는 법도 콘텐츠로 다음 커리어를 개척하는 지름길도 바뀌었습니다.


1. 초기독자를 모으는 법


콜이 쿼라에 처음 둥지를 튼 이유입니다. 팬덤이 모인 커뮤니티에 리뷰를 쓰거나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자신만의 통찰을 공유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심지어 타인의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2. 주목받는 콘텐츠 제작법


콘텐츠 글쓰기의 본질은 결국 '경쟁'입니다. 무수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에 대중의 관심을 두고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광고비와 홍보에 돈을 쏟는 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성공하는 글쓰기의 룰을 이해하는 겁니다. 저자는 주목받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방법으로 7단계를 제시합니다.

스크린샷 2026-01-21 오후 6.28.23.png 출처 : '"글로 제2의 커리어 여는 법" 조회수 상위 1% 작가의 노하우' 아티클 원문



3. 콘텐츠 성장 가속 전략 세 가지


3-1. 독자층 공유하기

첫째로 비슷한 규모의 독자를 가진 다른 작가와의 협업을 하는 것입니다. 함께 콘텐츠를 집필하거나, 서로를 인터뷰하는 방법, 각자의 SNS에 서로의 글을 공유해 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팁이 있다면 다른 분야의 작가와의 협업하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독자의 타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2. 트렌드 편승하기

유명인이나 대기업에 발생한 사건, 평범한 사람이 이룬 업적은 SNS를 타고 순식간에 트렌드가 됩니다. 트렌드를 감지했다면, 모인 대중의 관심을 나의 콘텐츠로 이어올 전략을 고민하세요.


3-3. 댓글 파고들기

다른 작가의 글에 댓글을 달며 내 존재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도 강력한 방법입니다. 이때 핵심은 '내 글을 읽을 가능성이 큰 사람들 앞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좋은 콘텐츠라면 많은 독자가 나의 프로필을 클릭하게 될 겁니다.



그냥 쓰세요.


개인적으로 온라인 글쓰기는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관된 메시지를 언제부터 쓰기 시작했는지가 글쓴이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저의 글처럼 기존 글을 리라이팅 한 후 나만의 관점으로 몇 문장을 적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저는 아티클 리라이팅으로 기업 블로그와 월간지에 기고를 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니 더 좋은 글을 위해 미루지 말고 오늘, 지금 당장 쓰세요. 기회는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니까요.





아티클 원문 : https://www.folin.co/article/1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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