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이 습관이 있다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의식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나쁜 습관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중 조심해야 할 두 번째 습관은 바로 불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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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하기: 무기력의 늪
회사에서 자주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거 잘 안 될 텐데?”
“그 일 이래서 안 되는 거야”
이렇게 어떤 것을 하려고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쉽게 나옵니다. 물론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 자체의 한계도 있고, 일을 하는데 여러 제약조건 발생하면서 뭔가를 이루는데 힘들게 만들죠. 그래서 우리는 쉽게 불평합니다. 이번에도 잘 안될 거라고 말이죠.
불평이 만드는 악영향
문제는 불평이 습관이 되면 원하는 것을 이루는 힘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기력은 한 번에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부지불식간에 조금씩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빠지고, 정작 중요한 일을 하고 싶을 때는 그 해결력을 찾으면 문제를 들어 올릴 힘이 없죠.
마치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조금씩 빠지는 것 같은 것입니다. 운동을 안 할 때는 몸이 편합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건강이 안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운동으로 회복하려면 더 많은 힘이 듭니다.
그래서 나를 위해서라도 불평은 가급적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젠가 나만의 것을 하기 위해 성장의 힘을 보존해야 하는 겁니다. 만약 주위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그 사람과는 접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불평의 감정은 전염성이 강하고, 사람을 쉽게 병들게 합니다. 그 늪에 깊게 빠지면 나중에 빠져나오기가 어려워집니다.
통제범위를 구분하는 지혜
물론 열악한 상황이거나 힘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당하기 힘들고 괴로울 때 그것을 참기만 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습니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잘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노력을 통해 바꾸는 것이죠.
이 통제 가능한 부분은 업무 프로세스를 조금 바꿔보거나, 내가 잘하는 일에 더 집중하거나, 성과를 잘 정리하는 것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불평을 하며 힘을 잃지 않고 어려움 속에서 나의 것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더 나눠보려고 합니다.
나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불평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XZZRaOS5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