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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재욱 Mar 08. 2020

확실한 성장을 원한다면 울트라러닝

실패할 수 없는 방법

울트라러닝 서평


실패할 수 없는 방법을 말하다.

울트라러니는 성장에 대한 확신과 성공에 대한 확신을 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바뀐 게 있다면 이 책대로만 한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몰라도 최소한 실패는 안 하겠다.라는 마인드가 심겼다. 왜냐하면 울트라러닝은 고강도 고효율의 학습전략이다. 내가 움직이는 만큼 가져가는 시스템이다. 


울트라러닝에 대해


울트라러닝은 고강도 고효율 학습전략이다. 울트라러닝은 효율적이며 공격적이다.

작자가 울트라러닝의 예시로 세명의 친구로 소개하는데 루이스, 그레이크, 배런이다. 먼저 루이스는 3개월 만에 한 가지 언어를 독파하는 청년이며 크레이크는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 상금을 휩쓸어버린 청년이며 배런은 1인 게임 개발자로 혼자서 게임을 기획, 디자인, 개발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혼자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이들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울트라러닝에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드 스킬에 초점을 맞췄다. 하드 스킬은 디자인, 기획, 건축, 개발, 언어와 같은 것을 말한다. 주로 직업에 관련된 스킬이다. 울트라러닝은 하드 스킬에 특화되어있다. 우리는 하드 스킬은 언제 필요로 할까?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요로 하다. 영어, 그래픽 능력, 제작능력, 스피치부터 시작해서 직업을 위해서 그리고 만족스러운 개인의 삶을 위해서 하드 스킬은 이제 꼭 필요한 수단이 되었으며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경쟁수단이 되었다. 누구나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부족한 능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 , 나는 발표하는 능력이 진짜 너무 부족한 것 같아"처럼 모두가 하는 고민을 해결해 준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울트라러닝의 아홉 가지 법칙


1. 메타 학습 - 먼저 지도를 그려라

2. 집중하기 -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

3. 직접 하기 - 목표를 향해 똑바로 걸어가라

4. 특화 학습 - 취약점을 공략하라

5. 인출 - 배운 것을 시험해라

6. 피드백 -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

7. 유지 - 새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

8. 직관 -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이 파라

9. 실험 - 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


아홉 가지 법칙은 효율적이고 공격적인 법칙들이다. 예를 들어서 직접 하기 같은 경우에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담 금형 학습, 시뮬레이션 학습, 과다 학습이 있다. 이는 몸소 공격적으로 온몸을 던져서 경험하고 모의로 경험하고 과하게 경험하는 방법이다. 마치 아웃풋을 하면서 인풋이 들어오는 환경을 만드는 원리 같았다. 이런 공격적인 방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효율성이 받쳐줘야 한다. 그것들이 바로 메타 학습과 집중하기 특화 학습이다. 요약컨데 공격적인 방법으로 행동할 때 효율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4법칙 특화 학습 경우에는 성장을 함에 있어서 어느 순간 병목현상이 일어났을 때와 부족한 부분을 특징적으로 성장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그중 흉내내기라는 방법이 인상적이었다. 예를 들어서 포토샵을 공부 중인데 너무 어렵고 따로 한 부분만 배우기에는 어렵고 취약했다.  파고들고 싶지는 않은데 해야만 할 때 흉내내기라는 방법을 썼다. 타인이 한 작업을 그대로 집중해서 따라 함으로 취약점을 해결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책


울트라 러닝은 정말 공격적이다. 다시 말해 제대로 적극적이고 그리고 효율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절대 실패할 수없다.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정말 힘들다. 고강도 고효율이라는 말처럼 온전히 자신을 그 환경에 몰입시키고 실험하고 빠져드는 것은 쉽지 않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글을 쓴 작가는 도전을 사랑함이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보다 컸기에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었으리라 볼 수 있다. 우리는 수많은 도전을 하고 수많은 실패를 겪지만 울트라러닝이 좋은 이유는 반드시 실패하지 않는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자. 

가령 3개월 동안 한 가지 언어를 독파하지 못하더라도 그 나만큼의 도전적 가치가 있으며 남들보다는 그 언어를 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이 책은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그래서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은 도전을 통해 돈을 벌거나 승진을 위해서 보다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방법이 맞았다는 것에 쾌감을 느낀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하드 스킬로 시작해서 마인드로 다시 되돌아오는 과정 같다.


그래서 마지막 아홉 법칙 실험이 모든 울트라러닝을 말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험 - 자신을 안전지대 밖으로 밀어내라. 

겟 스마트라는 책에서는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라 했던 말과 같고 조던 피더슨이 말했듯 가장 무거운 짐을 지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울트라러너들은 모두 다 안전지대 밖으로 실험했다. 각자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갔으며 특히 저자가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블로그 운영이라고 본다. 그는 자신의 발자취를 남겼다. 선언했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외쳤고 지표를 향해 달려갔다. 이러한 것이 편안하고 안정된 나를 안전지대에서 밖으로 탐험하는 행위 중 하나다. 특히나 필자는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자신의 공부법을 올리며 계속해서 실험했다. 큰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틀리다면 바꿀 것이오 맞다면 성공한 것이었다. 실험은 증명의 과정과 결과물을 통해 당신을 성장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

디자인 싱킹을 배웠던 사람으로서 디자인 싱킹이 매우 많이 생각나는 책이었다. 디자인 싱킹은 경험과 질문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창조적 자신감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한다. 실패하고 질문으로 피드백하며 성장한다. 창조적 자신감과 더불어 경험에 몰입하여 발로 뛰며 디자인 리서칭을 한다. 리서칭의 방법에 이름으로는 공감하기로 체험하기 인터뷰하기 관찰하기가 있는데 디자인 싱킹은 공감이라고 할 만큼 가장 중요한 파트가 바로 행동으로 구성되어있다. 프로젝트식으로 진행되는 디자인 싱킹은 체험, 인터뷰, 관찰 모두 행동이며 이러한 행동을 통해 니즈와 페인 포인트를 발견한다. 마치 울트라러닝의 고강도 고효율로 보인다. 디자인 싱킹의 핵심은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것. 다음에는 울트라러닝을 통해 그 사람이 되어보는 고강도 고효율 새로운 방법을 발견해보아야겠다.



끝으로

도전을 사랑하거나 도전할 생각이 있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당신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책이다. 모든 도전이 그렇듯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용기를 얻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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