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희정 Jan 17. 2024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신간 소개

'이 책은 라이트라이팅으로 당신을 초대하는 청첩장이다. ‘청첩(請牒, 경사에 손님을 초청하는 일)’이라고 표현한 데는 다 근거가 있다. 글을 쓰는 행위는 자신의 인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관심은 일상을 의식적으로 보려는 노력이다. 하루를 관찰하고, 좋은 것을 찾아 기록하며 오래도록 간직하려는 몸부림. 그것은 삶에 대한 사랑이다. 결국, 글쓰기는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일이다. 내 인생을 사랑하기로 했는데, 이 어찌 경사가 아니겠는가.'

-프롤로그 중에서-


소중한 친구의 신간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일상에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글로 자신과 삶을 돌아보았다는 작가 권수호의 실제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글쓰기’를 통한 기쁨을 사람들에게 널리 퍼트리고 싶다는 그는 천생 글쟁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글을 써라. 그러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용기

초고의 의미

일상을 주제로 글 쓰는 법

시간 관리와 루틴

슬럼프 극복 방법 ….

'쓰려는' 사람이 실제로 '쓸 수 있도록' 하는 현실적인 글쓰기 방법과 경험이 담겨있다.     


글을 쓰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예스24로 들어가서 이 책을 주문하자.

나는 이미 2권을 주문했다.

한 권은 소장용으로. 한 권은 냄비 받침대로….


판매 링크 https://m.yes24.com/Goods/Detail/124608823


작가의 이전글 돼지 목에 목도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