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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안희정
Apr 24. 2024
땀 흘리는 꿈을 위해
만날 때 헤어짐을 바라지 않는 것처럼
실패하기 위해 시작하는 꿈은 없다.
돌연 버거움이 들이닥쳐 멈추고 싶을 때는
존재라면 받아들여야 할 생으로 끌어안고 가자.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보일 기미조차 없더라도
지금 흘리는 땀에는 거짓이 없다.
흘러가지 않고 나만의 흐름을 만들고 있다면
그 모든 순간은 이미 기적이니.
세상 모든 씨앗이 아름드리나무로 자라지 않듯이
거대한 나무로만 이루어진 숲은 없다.
#라이트라이팅 #라라크루
keyword
나무
씨앗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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