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책장을 둘러본다.
그동안 ‘산 책’들이 각 잡고 일렬횡대로 서 있다.
빨주노초파남보 가지각색으로 단장하고
제목이란 이름표를 달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그들의 행진에 나는 언제쯤이나 낄 수 있을까.
훈련병의 마음은 조급하기만 하구나.
이럴 때는 마음 달래러 산책이나 가야겠다.
마음 산책길의 으뜸은 뭐니 뭐니 해도 글쓰기리니.
다시 글이다.
다시 책이다.
다시 시작이다.
*본 글은 [라라크루 오픈채팅방]에서 진행하는 갑분글감으로 글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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