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생각해보면, 단 한 번도 영원함을 원한 적이 없었다. 자꾸만 변하고 싶었다. 더 나아지고 싶었다. 지금도 여전히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 싶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어떨까? 그때는 영원함을 원할까? 과거를 그리워할까? 혹은 시시때때로 변하는 오늘을 즐기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매일 설레는 맘으로 눈을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