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 단어면 충분하지

by 유연 은정원


마음



여름이 겨울이 되는 동안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각자의 인생과 방황

모두의 역사와 미래


이걸 한 단어로 말한다면

그건 ‘마음’이지

너와 나

다른 이야기와 생각의 사이사이

무엇 때문에 웃었었는지

기억나진 않아도


이걸 한 단어로 말한다면

그건 ‘마음’이지


여름이 겨울이 되는 동안

방황은 길을 찾고

역사는 미래와 만나

가슴을 뛰게 했지

이 모든 걸 말하는 데

한 단어면 충분하지

그건 바로 우리의

‘마음’이지






그저 ㅋㅋㅋ 밖엔... ♡ 모두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을까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