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민트티가 땡기는 날

ADHD 약 복용 10일 차

by 라리메

늦게 먹은 저녁 탓일까? 오늘따라 찌뿌둥하게 일어남 알고 보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신기하게 그쳤지만 다행히도 우산 안 가져왔는데 어쩜 이렇지?


6시 40분 기상해서 씻고 밥 먹을 거 챙기고 옷 입고 화장하고 7시 20분 차 맞춰서 나갔다. 몽롱한데 버스에 만석이지만 곧 자리가 나서 앉아서 왔다. 옆자리 남자분 계속 기침한다. 마스크도 안 끼고 그러더니 갑자기 마스크를 끼는 건 뭔지? 그리고 뒷좌석 아저씨 씨끄럽게 볼륨 높여서 동영상 본다. 뒤로 째려봤더니 볼륨 줄이는 건 또 뭔지? 암튼 불편한 자리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타고 무사히 환승역에 도착해서 왔다.


아침밥으로 두유, 계란 1개, 생식, 떡 2개 이렇게 먹는데 잠깐 두통이 왔다가 사라졌다.


9시 10분쯤 약을 먹고

근데 목이 계속 마른다. 목도 부은 듯하고 몸 컨디션이 별로다. 피곤이 안 풀린다. 리가 띵하다. 이게 약이 맞는 건지 아니면 피곤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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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들어주는 상담사 라이프리스너 인생청취자로써 자신의 삶을 글로 풀어 쓰며 들려주고 싶은 또는 삶에서 누군가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때 들어주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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