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또 다른 시작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날씨 갑나추움
버스 노조 파업으로 아침 지하철에 사람이 인산인해로 가득 차더니 결국 출근 시간 5분 남겨놓고 도착했다. 아찔했던 순간이다.
아침부터 병원장님 호출이다.
다름이 아닌 병원 경영에 관한 일이었다. 요즘 환자가 많이 줄어서 경영이 악화되어 거의 문 닫기 일보직전이란다. 그래도 버티는 이유는 자존심 때문이라며 광고비로 2억 5천만 원을 쓰고 계시단다. 그 돈의 10분의 1이라도 직원에 썼다면 더 잘 될 텐데...
작년 9월부터 줄어든 환자는 좀처럼 늘어날 기미가 안 보인다. 아무리 덥고 추운 날씨여도 환자는 줄지 않았는데 말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