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보험 솔루션
'100% 개인 순수 의견입니다'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전문직'이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고소득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워낙 쉬운 자격시험으로 인해 사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다.
FC, 금융컨설턴트, 자산관리사, 재무설계사, 라이프플래너,
FSR 수많은 명칭이 있지만
본질은 보험상품을 파는 보험설계사다.
보험설계사라 하면,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대우받기보다는,
'보험 아줌마' '보험 쟁이'라 불리며,
무시와 외면을 받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국적으로 40만 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보험 설계사가 있다.
사회적 편견과 멸시를 받는 직업이지만,
학력이나 자본 없이도, 열심히만 하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이기에,
'직업적 소명을 가진 고 스펙자'가 하기보다는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억척스럽고' '욕심 많고''무식한'사람들이 도전하고 더 큰 '성공'을 했다.
(전부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외국계 생보사의 경우에는 4년 대졸 이상, 전문대졸 이상 등의
학력제한이 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보험사는
보험설계사를 하는 데 있어
어떤 제한이나 입사 기준이 없다.
학력이나 지식, 자본, 과거 경력 어떤 제한도 없이.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와서,
아주 쉬운 모집인 시험만 통과하면 바로 '보험 설계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시작한 '신입 설계사'들에 대한 교육도,
회사마다 천태만상 다르다.
한 달 이상 영업을 하지 않고, 맨투맨 교육만을 하는 곳도 있지만,
어떤 교육도 없이,
바로 실전에 투입되어 '보험상품 판매'를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사실 교육의 대부분도, 보험의 철학이나 기준, 보상, 컨플라이언스 등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한 것보다는
오직 '상품교육'과 '세일즈 방법'에 대한 교육이 대부분이다.
현실적으로 그 조직의 설계사 지식능력이나 퀄리티가 낮으면
어려운 교육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즉, 초졸부터 박사까지 20대부터 7-80대 어르신까지도
누구나 할수 있는 직업이고
이들이 한곳에서 같을 일을 하는 곳이 보험시장이다.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상품을 팔지만 설계사들간의 차이가 정말 엄청나다.
퀄리티 있는 설계사를 뽑고 싶지만, 입사기준을 높이면,
설계사 수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고
이는 매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설계사 입사 제한을 높이고, 퀄리티를 높이고,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는 또 한계가 있다.
그래서 교육의 수준이 다양하거나 높을 수가 없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전문적인 부분은
'자비'를 들여 유료 교육을 받거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한 설계사도 있고,
어떤 교육도 없이, 아니면 상품 세일즈 교육만 받고
오직 계속 '보험상품 판매'만 한 설계사도 있다.
이로 인해 같은 보험설계사라 할지라도,
그 실력과 업무 범위, 영역은 엄청나게 다르다.
오직 '보험 상품'만 팔고 일절의 연락을 하지 않는 설계사부터 ,
보험 보상을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책임져주는 설계사,
사업적 파트너로서, 세무, 회계, 노무, 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조언을 해주는 설계사,
인생의 파트너로서, 집안의 어려운 일도 함께 의논하는 가족보다 더 든든한 설계사.
등등 보험설계사의 능력과 가치도 엄청나게 다르다.
같은 보험설계사라 하더라도 사실은 전혀 다른 보험 설계사인 것이다.
지인이니까, 가족이니까, 믿고 가입한 보험에 실망하고 상처 받은 고객은
이제 더 이상 보험설계사를 믿지 않고,
본인이 알아서 공부해서, 자기가 원하는 보험만을 가입하려 하기도 하고,
반대로, 만족스러운 보험설계사의 서비스를 받은 고객은
보험에 관심을 두지 않고, 설계사에게 보험을 맡기고
본인의 일에만 집중을 하기도 한다.
점점 늘어나는 보험 광고, 보험 정보의 홍수 속에서,
40만 명의 보험설계사 중에서,
그래도 믿고 의논할 수 있는 좋은 보험 설계사를 찾고 싶지만,
사실 그 수가 많지 않고, 그런 사람들은 또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좋은 보험 설계사는 어떻게 만날 수 있고,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PART 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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